테크빌교육, '수요詩식회 필사노트' 출간 기념 북 콘서트 개최

테크빌교육 2022.12.01 16:59 조회 7558

테크빌교육, '수요詩식회 필사노트' 출간 기념 북 콘서트 개최

 


'

수요 시식회 필사노트' 출간 기념 북 콘서트가 11월 30일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됐다/사진=테크빌교육

테크빌교육이 ‘수요시식회 필사노트’ 출간을 기념해 국어 교사이자 책의 저자인 김재우 작가와 함께 ‘바쁜 일상 속 작은 쉼터’를 주제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진행된 북 콘서트에는 교사 및 교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는 시와 필사 이야기에 대한 저자 강연으로 2부는 필사를 함께 해보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수요시식회’ 필사노트는 사람, 자연, 세상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주제로 김소월, 윤동주, 백석, 김수환, 이어령 등 친근한 시인들의 시나 문장을 52편 엄선해 담은 책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가까운 지인들과 모여 52주차에 맞춰 시와 문장을 읽고 따라 쓰고 감상을 나누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은 △필사 이야기 △필사의 맛 ‘시작이 반’ △필사의 맛 ‘감상’ △필사의 맛 ‘사진’ △필사의 맛 ‘꽃과 나무의 시’ △필사의 맛 ‘쉼’ △필사의 맛 ‘시 이어서 쓰기’ △필사의 맛 ‘낭송’ 등의 주제로 구분해 관련 시와 문장을 수록했고 각 시마다 여백을 마련해 필사해 보고 소감을 작성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책의 저자인 김재우 교사는 “시 필사를 수년 째 해오다 학생과 주변 동료들과 시를 나누게 되었고 시를 필사하는 모임 ‘수요시식회’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모임을 통해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시와 문장을 모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시를 통해 마음 건강을 챙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혜 테크빌교육 티처빌사업부문 대표는 “수요시식회는 여백이 많은 미완의 책”이라며 “이 책의 완성은 그 여백이 채워지는 순간이며 독자는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도 몰랐던 자신의 내면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빌교육 출판’은 교사, 학생, 학부모 대상의 교육 서적을 펴내는 교육 전문 출판사이다. 최근 베스트셀러로는 교사전문적학습공동체 Eco-STEAM 연구회와 함께 펴낸 ‘업사이클링 환경놀이’와 메타버스와 교육의 결합에 대한 담론을 담아 낸 ‘스쿨 메타버스'가 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