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1.

테크빌교육에서
슬기로운 인턴생활

Internship

테크빌교육에서 슬기로운 인턴생활

- Written By 홍보팀 - 테크빌교육은 건국대·동국대와 협약을 맺고 매해 인턴십을 진행 중입니다.
학생들의 희망 업무와 팀 별 필요 인력을 고려해 매칭을 하고
보통 3~4개월 정도 인턴십이 진행됩니다.
종종 인턴십을 하다 정규직으로 전환 돼 쭉 함께 하고 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동국대 학생들이 테크빌교육에서 약 4개월간 인턴십을 진행했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하게 인턴 생활이 어떠했는지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테크빌교육에서 어떤 일을 하며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지금 같이 들어볼까요?

4인 4색 버라이어티했던 인턴십😊

  • -김서정님-
  • -최리님-
  • -이보영님-
  • -김성중님-
4명의 인턴십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수세미 시간에 ‘인턴생활’을 주제로 발표 했습니다. (적극성이 GOOD!)

수세미는요, 테크빌교육의 오래된 사내교육입니다.
‘수요일에는 세미나로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미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인기가 많은 수세미지만, 오늘은 일찌감치 마감돼 대기자까지 몰린 상황이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추가로 자리를 만들었을 만큼 시작부터 인기가 엄청 났네요.
(박기현님 曰, 지난 주 내 강의에는 이만큼은 아니었는데, 서운하다 서운해 ㅎㅎ)
첫 시작은 티처빌 쌤동네에서 인턴생활 중인 김서정님이 열어주었습니다.
서정님의 주요 롤은 쌤동네 SNS 운영이었는데요,
스승의 날 SNS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서정님은 이번 인턴생활이
점에서 커다란 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 즐거웠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티처빌 마케팅팀에서 근무 중인 최리님이 그 간의 업무를 공유했습니다.
티처빌의 SNS를 담당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카드뉴스 결과물을 보여주었는데요,
3개월 간 제작한 카드뉴스의 개수가 70개가 넘는다며 업무적으로 성장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선물 같았던 시간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보영님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원 연수 시장에 대해 공부해서
완성도가 높은 PT를 선보여줬습니다.
시장분석을 통해 티처빌연수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당차게 발표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주인공처럼 등장한 이는 인사경영팀의 김성중님.
그 간에 진행했던 업무들을 소개하며 보람을 느꼈던 업무,
어려웠던 점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줬는데요.
성중님은 CSR 진행을 위해 직접 대상 기관을 섭외해 성사 시킨 업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 발표를 끝마쳤습니다.

보통 인턴십이 짧아 제대로 된 업무를 경험하기 어려운데, 테크빌교육은 인턴십 과정이
체계적으로 잡혀있어서 다양하면서도 깊이 있게 교육 시장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인턴십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도 소중하고 즐거웠던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

Life at Tekv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