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이벤트] 아이스크림 먹으며 핀볼게임 한 판✨​

테크빌교육 2024.06.26 17:33 조회 28151

 잠깐 쉬었다 일해요! 아이스크림 먹으며 핀볼게임 한 판




3시 30분 모두 모여 주세요. 지금은 아이스크림 타임~♬

아니, 사내 이벤트 하는데 줄을 서시오~라니 ㅎㅎ
명품 매장에 입장하는 것도 아닌데 문 앞에서 저지 당하고 기다렸습니다.

이유는 바로 아이스크림을 골라야 하기 때문인데요.
빅사이즈의 아이스박스 안에 갖가지 아이스크림 담겨져 있었어요.

각자 취향에 따라 하나씩 집어 들고 자리에 착착착- 착석:)
의자 부족 사태! 내심 오늘의 이벤트 주인공을 바라며 이벤트를 기다렸답니다.


아이스크림 드시면서 오늘의 이벤트를 들어보세요! 

 

 

인사경영팀이 준비한 6월 여름 맞이 사내 이벤트는 '테크빌 핀볼게임'

 

직원들의 이름을 무작위로 넣고 경품 당첨자를 핀볼이 알려주는데요.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게임은 총 3라운드로 진행이 되었고 각 각의 라운드마다

간식과 상품권 등 소소한 경품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다 이번 이벤트는 윤석모 인턴 사원이 진행해 주었는데요.

이 끼를 어떻게 참았을까요? ㅎㅎ

긴장도 하지 않고 너무나 설명도 잘하고 분위기도 잘 이끌어줘서 감탄-!

 

 


모두가 칭찬 한 스푼씩 보탭니다. (어우~ 너무 잘한다. 쑥덕쑥덕 ㅎㅎ)

 


임직원들의 가장 많은 지지와 환호를 얻은 상품은 바로 '휴가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 휴가잖아요!


휴가권을 걸고 핀볼의 움직임에 초 집중!! 



이게 뭐라고, 핀볼 게임에 환호하고 아쉬워하고 ㅎㅎ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상품을 지급했는데요.

 

단, 중복 수령이 불가하고 양자 택일하도록 했더니...

상품 개봉을 안하고 기다리는 거 있죠 ㅎㅎ


우와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똑똑한 테크빌리언들.

더 마음에 드는 상품이 나오자 재빨리 교환합니다.

(우와~ 부러워요. 태어나서 경품 되본 적 없는 1人으로 너무나 신기합니다!) 



진정한 수혜자는 인사경영팀?! 고생했으니 즐겨요ㅎㅎ


 


모두가 고대하던 휴가원의 행방은...바로 인사경영팀으로 향했는데요.

 

하늘도 아마 아신 거 아닐까요?


사내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인사경영팀이 준비를 많이 했거든요 ㅎㅎ

두 분이서 준비를 했는데 1명에게 휴가권이 가니

서로 고생했다고 이것을 또 반으로 나누겠대요. (너무 훈훈한 거 아닌가요~)


작은 이벤트 하나가 이렇게 서로 웃음 짓게 하고 즐겁게 합니다.


그런데 부작용이 하나...

이대로 더 재미난 활동을 하고 싶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끝나고 재깍 돌아와 일 합니다.


다음을 또 기약하며 이만 바이바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