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지난 24일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활용해' 에듀테크 매니저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에듀테크 매니저는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을 돕는 전문가다.
서울시교육청은 에듀테크 매니저를 현장 교육에 투입해 각급학교의 온라인 에듀테크 활용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테크빌교육에 위탁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개최된 창단식에는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테크빌교육 박기현 부사장,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 관계자, 에듀테크 매니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메타버스는 산업 전 분야에서 일상화될 것”이라며
“20년간 이러닝을 선도해 왔듯이 메타버스 교육적 활용에 대한 핵심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