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서울 강남구 테크빌교육 사옥에서 만난 이형세 대표는 공교육 시장 확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 대표는 "한국의 교육 기업은 주로 사교육을 하는 기업과 교과서 기업으로 구분된다"며 "공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이 거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교육을 굉장히 공적인 개념으로 보기 때문에 산업으로 보는 시각이 굉장히 약하다"며 "교육의 규모가 큰 것에 비해 실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은 아직 덜 돼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 현장과 함께 호흡”…교사 역량 강화 힘
이 대표는 "코로나19로 전국의 교사들이 갑작스러운 온라인 수업에 혼란을 겪던 때 티처빌과 쌤동네를 통해 최단 시일 내 비대면 수업 콘텐츠와 관련 연수를 제작해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선생님과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온라인 수업 사례를 만들고 공유하면서 테크빌교육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교사 역량을 높이는 온라인연수 사업을 지속함과 동시에 교사 지원 플랫폼 '티처빌'을 통해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서로의 수업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하나의 직함 ‘디지털교육협회장’…"공교육, 민간 참여 확대" 강조
이 대표는 한국디지털교육협회 협회장직도 겸임 중이다. 이 대표는 디지털교육협회장으로서 "교육산업 성장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 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교육 현장의 문제를 누구보다 빠르게 감지해 교사와 학습자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온 것은 민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콘텐츠 도입과 AI·디지털교육 서비스를 제공, 교육 현장에서 각기 다른 수요에 맞는 다양한 AI·디지털교육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하고 자율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공공 정책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교육산업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민간 기업들의 목소리를 모아 정부와의 대화 창구를 만들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특화 에이전틱 AI 모델 제시…'마이클' 통해 교육 행정 혁신
이 대표는 에이전틱 AI가 결합된 공교육 특화 플랫폼 '마이클'을 통해 교육 행정을 혁신하고 공교육 기반 AI·디지털교육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테크빌교육은 오는 18~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마이클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교사의 피드백을 기능에 반영, AI 교육 행정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목표는 내년까지 1000개 학교 보급이다.
이 대표는 "자본이 많고 기술이 풍부한 대기업이라도 전문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AI·디지털교육이라는 버티컬 마켓에서의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며 "AI·디지털교육에 있어서는 테크빌의 전문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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