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역사를 과거로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타임슬립이라도 한 듯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교구에 오감을 적용했다.
티처몰은 첫 번째 시리즈 흥행에 힘입어 이달 초 ‘김구X윤봉길의 시간 속으로’라는 두 번째 오감 한국사를 선보였다.
‘김구X윤봉길의 시간 속으로’는 김구 선생님과 윤봉길 의사와 관련한 일화를 통해
우리 역사를 배우고 나라를 위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회중 시계 만들기 등 학생 오감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역사를 기억하도록 기획됐다.
총 2차시 80분 수업이며 한 반 세트 구매 시 30명 분량이 제공된다. 수업 진행을 위한 PPT, 영상, 학습지도안 등도 포함이다.
오감 한국사는 2명 이상의 강사가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협업하는 코티칭(Co-teaching) 형태로
설민석과 교실 속 선생님이 협업해 수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수업은 계기교육, 역사, 사회, 창의체험 등 교사 수업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이창훈 테크빌교육 에듀커머스부문 대표는 “오감을 활용한 역사 교구의 출시는 티처몰이 국내 교육몰 중 처음 기획한 것”이라며
“학생들이 오감한국사를 통해 교과서만으로 경험할 수 없는 생생한 역사를 마주하고 그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처몰은 오감 한국사 시리즈 1편을 구매한 학교 가운데 두 학교를 선정해 설민석이 직접 학교로 방문해
오감한국사를 활용한 역사 수업을 진행하는 ‘설쌤의 스쿨 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두 번째 시리즈 출시에 따라 티처몰은 하반기에도 오감한국사 구매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뷰어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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