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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 사람들. 열번째이야기

관리자 | 2017.06.09 09:24 | 조회 9149

지난 5월 미래교육사업부에 희소식이 생겼습니다. 즐거운학교팀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리터러시 교사 직무연수 운영사업을 수주했는데요.

입찰성공과 동시에 테크빌교육 입사 1년을 맞은 즐거운학교팀의 김영지 팀장님을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미래교육사업부 즐거운학교팀 팀장 김영지입니다.

2016 6월 테크빌교육에 입사해서 딱 1년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 인터뷰를 하게 되어 뭔가 더 새로운 기분이 듭니다. 빛고을 광주의 딸로 태어나 서른여섯 해 살아가고 있고, 7080의 정서와 수더분한 성격으로 인간적인 매력이 많은, 경주김씨 계림군파 집안의 셋째 딸입니다.

테크빌교육은 4번째 회사이고, 입사 전 ‘지식과 미래’라는 검정고시 독학사에서 B2G 전략사업을 5년 정도 담당했어요. 오늘보다 나아지는 내일을 기대하며, 항상 겸손하게 배우고 성실하게 임하고자 합니다. 5년 후, 10년 후에 후배들과 주변사람들에게 베풀 게 많은 사람이 되고 싶은 순수한 처자입니다.

 

Q2. 현재 소속되어 있는 ‘즐거운학교팀’은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팀장님은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신가요?

즐거운학교팀은 오프라인 기반의 다양한 학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하고 운영합니다. 전국 초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 인성, 학습 등 비교과 프로그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교육 중심의 오프라인 교육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저는 B2S 학생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관리, 신규 콘텐츠 기획개발, 입찰 프로젝트 제안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성장하는 즐거운학교팀이 되기 위해 리더로서 제 역할을 잘 하고 싶고, 팀 이름처럼 즐겁게, 신명나게, 일하며 이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3.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게임 리터러시 교사 직무연수 운영’ 프로젝트에 즐거운학교팀이 최종 선정되었는데요. 축하드립니다. ^^ 입찰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회사에 입사해 10여개의 입찰 작업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따내서 정말 다행이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입찰은 당분간 쉴 수 있겠다라는 안도감과 함께 드림팀 실력을 발휘해준 구성원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웃음)

결과는 과정이 빛을 보게 하는, 현실적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최선을 다한 과정 그 자체로, 함께 이룬 결과에 더 큰 배움이 있었습니다. 에피소드라 하면 즐거운학교팀원들이 열심히 각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휴일까지 반납하며 일하다 보니 한번씩 아팠는데요. 수고해준 구성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Q4. 테크빌교육에 입사하신 지 1년 정도 되셨는데요. 지금까지 테크빌교육에 다니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와 힘들었던 때는 언제인가요?

테크빌에서 행복을 느끼는 때는 구성원 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서로 진심으로 위해주는 게 느껴질 때입니다. 한 마음으로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기꺼이 채워줄 때,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서로 챙겨주며 도와주는 모습이 참 고맙습니다.

반면 힘들었던 때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직책, 성과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많이 느꼈는데요. 내 스스로를 못살게 괴롭히는 성격이라, 스스로를 채찍하며 복합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업내용을 하나씩 공부하며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왔지만, 이 모든 희로애락을 가까이서 함께 해준 상무님, 부서원들, 동기 박선주 부장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Q5. 평소 성격은 어떠신가요? (취미, 관심사 등)

사색을 즐깁니다. 탐색하고 파고들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인들과 어울리며 노는 것,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에 어려움이 없고 즐거워하지만 홀로 갖는 성찰의 시간에 충만감을 느낍니다. 아버지께서 젊을 적 태권도 사범님을 하셔서 어릴 때부터 운동을 가까이 했습니다. 비록 태권도 1단에 불과하지만, 체력 면에서는 자신 있는 편이었는데, 20대 후반부터 꺽인 것 같아요.

사회적 성격은 상대방의 스타일에 먼저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가끔 스스로 피곤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그 마음 알아주는 사람 만나면 감사한 거죠. 대체로 누이 같은 친근하고 다정한 면이 많으나, 때로는 솔직하고 단호하며 거침이 없기도 하며 고집스럽습니다. 제 안에 여러 가지 모습이 있겠죠~ 저는 AB형입니다. (웃음)

최근 관심사는 좋은 사람과 인연을 맺는 것입니다. 자상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연애경험이 거의 없지만, 이상형을 꼽아 보자면 둥글둥글한 성격에 성실하고, 자기 삶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남자라면 감사합니다. 10살 나이차이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웃음)

 

Q6. 특별한 스트레스 해결법 또는 건강관리법이 있으신가요?

어떤 목표가 서면 제 몸을 비롯하여 몰두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건강관리를 잘 못합니다. 그나마 어렸을 때 수영, 태권도, 장거리달리기 등 운동을 통해 쌓아뒀던 기초체력으로 살고 있습니다. (웃음)

시간이 허락되면 요가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 나가거나 합니다. 그러나 그런 시간적, 체력적 여유조차 없을 때는 커피숍에서 책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가장 실천하기 쉬운 건강관리법은 인스턴트를 지양하고,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라면을 대학 졸업한 후 먹어본 적이 없어요. 약간 싱거운 음식을 좋아합니다.

 

Q7. 남은 2017년 목표가 있으신가요? 꼭 해 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1~2주일 휴가 내서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제가 13녀 중 막내딸인데 나중에 더 핑계가 많아지기 전에 부모님 모시고 추억을 많이 만들어 놓고 싶습니다. 여건이 허락되면 좋겠습니다. 그 밖에도 재무회계 쪽으로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고, 글로벌시대에 영어공부도 해두고 싶은데… 마음만 둥~~ 있네요. 흑흑…

 

Q8. 회사 또는 동료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테크빌교육은 직원들 개개인의 능력과 힘이 모아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인간이 하고자 하면 능히 못할 바가 없고,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으며,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고 하는데요. 서로 나누지 못하는 희로애락이 있겠지만, 모두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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