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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 사람들. 일곱번째이야기

관리자 | 2016.09.26 18:04 | 조회 11515




테크빌교육 에듀테크연구소에서 수학, 과학 콘텐츠 기획 및 S/W, 사이버랩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경원 과장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ㅣ테크빌교육 에듀테크연구소 서비스기획팀 김경원 과장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테크빌교육 에듀테크연구소에 재직 중인 김경원 과장입니다. 전에는 대학에서 연구를 진행하다 2014년 테크빌교육에 입사하여 올해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신가요?
저는 아이들의 창의성 증진을 위한 수학, 과학 콘텐츠 기획 및 온라인상에서 실습이 가능한 사이버랩을 개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사이버랩은 일반적인 이러닝 강의와 달리 사용자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한데요. 예를 들어, 이러닝 강의에서는 보통 그려진 그래프를 보는 것만 가능하지만, 사이버랩은 학생이 직접 그래프 범위를 설정하는 등 시뮬레이션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라 불리는 에듀테크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교육 분야에서 에듀테크가 각광받기 시작했다는 것은 세상이 좀 더 심층적인 정보화 사회로 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실습이라고 하면 실험실에서 교구를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컴퓨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사전을 생각해 봐도 예전에는 종이사전을 열심히 찾았지만, 지금은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찾을 수 있죠. 이처럼 에듀테크는 학습하는 방법부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까지 정보화 기기를 이용하며 그 한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으신가요?
현재 제가 PM으로 진행하고 있는 정부 프로젝트가 가장 애착이 많이 가고,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법, 연구하는 방법밖에 몰랐는데요.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업 분석 및 기획, 관리 등 이전에는 몰랐던 역량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동료를 만나며 제 연구분야를 확장할 수 있었다는 점도 굉장히 소중하고요.

 

교육 업계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교육 업무에는 항상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굳이 기업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교육 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같은 고민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뿌듯함을 느끼고 있고요(웃음).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목표의식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표가 없으면 일에 흥미도 생기지 않고 성취감도 생기지 않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이 중요해요. 또한, 기획업무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이기 때문에 원활한 소통능력과 배려심도 중요한 역량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만의 업무 철학이 있으신가요?
대표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이자 제 업무 철학으로 삼고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동료와 함께’인데요. 입사 초기에 동료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해결했던 적이 있습니다. 일이 끝난 후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웃음). 동료와 함께 하는 일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그 결과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도 훨씬 더 많은 가치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스타일의 후배와 함께 일하고 싶으신가요?
저를 믿고 따라와 주는 후배와 일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믿고 도와 시너지를 내는 것이죠. 그런 후배가 있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웃음).

 

사내 교육이나 스터디가 운영되고 있나요?
테크빌교육에는 다양한 사내 교육과 스터디가 있습니다. 특히, 매주 1회 이상 진행되는 사내교육이 있는데요. 바로 ‘수세미’입니다. 수세미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세미나로, 뜨개질이나 건강관리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제가 직접 진행한 적도 있는데요. ‘수학을 잘하는 법’, ‘왜 수포자가 생기는가’ 같은 심오한 이야기도 했었죠(웃음).

  

해당 직무에 필요한 필수 전공이 있나요?
필수 전공을 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다만, 에듀테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교육공학을 전공하신 분은 바로 실무에 투입되어도 업무의 이해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해당 직무를 꿈꾸는 구직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경험은 무엇인가요?
창의 교육과 관련한 경험을 꼭 해볼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을 많이 만나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접 아이들을 만나보면 아이들이 얼마나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느낄 수 있어요. 이러한 경험과 자신이 공부했던 내용을 잘 융합시킨다면 좋은 기획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테크빌교육은 어떤 기업인가요?
테크빌교육은 2001년에 설립되어 이러닝을 중심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사업에 전념해 왔습니다. 현재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테크빌교육의 복지제도는 어떤가요?
가장 자랑하고 싶은 복지제도는 조식이 제공된다는 것 입니다. 요일에 따라 빵이나 김밥이 제공되고 있는데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직원들을 생각하는 테크빌교육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가장 만족하는 복지제도 중 하나 입니다.

 

테크빌교육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시대의 흐름을 읽는 리더들의 안목’과 ‘직원들의 주인 의식’ 두 가지를 들고 싶습니다. 테크빌교육은 경영진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책 읽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읽고 교육의 미래를 제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직원들이 주인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는 점이 테크빌교육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어느 기업이나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전문성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장점과 비전을 당당하게 설명한다면 어디서나 환영받는 인재가 될 것입니다.

 

‘좋은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좋은 일’이란 ‘자신보다 남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교육업무는 항상 자신보다는 남을 위한 일입니다. 따라서 제 일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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